안녕하세요. 글로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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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리는 갈라파고스가 심각한 수준의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갈라파고스는 청소팀을 구성해서 해양 쓰레기 청소에 나섰는데요, 7일간 수거한 쓰레기가 자그마치 3.6톤에 달하고, 특히 플라스틱 병이 1만 5200개나 발견됐다고 해요. 산더미 같은 플라스틱 병이 이곳에서 발견된 거죠. 이런 플라스틱들은 미세하게 남아 다시 우리 신체로까지 흘러들어오게 돼요. 이런 사례들이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 없이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보여줘야 하는 때가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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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로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고, 기업은 물론 지자체들까지 ESG 경영, ESG 행정을 외치며 하나씩 변화해가고 있어요. 여러 단체에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들도 운영하고 있고요. 오늘은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챌린지에 글로싸인도 동참하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고고챌린지가 뭐예요?
고고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운동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환경부가 1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에요.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비닐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활동들을 약속하며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글로싸인의 이진일 대표님은 비즈니스온의 강민철 대표님의 지목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사무실을 포함한 업무 공간에서는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GO!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활용하GO! 를 약속하셨어요.
글로싸인 이진일 대표님은 이후로 릴레이를 이어가게 되실 분으로 PLAC의 오세은 부사장님을 지목했어요.
참고로 글로싸인에서는 직접 약속한 GOGO챌린지 선언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요, 이 이벤트는 곧 열리게 될 월드 IT 쇼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고고챌린지는 벌써 인스타그램에만 약 9천 개의 해시 태그가 사용되었을 정도로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는데요.
기업이라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업무툴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 사용을,
개인이라면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사소한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해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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