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간 증여 시 차용증 작성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글로싸인입니다. 💙
신혼부부던 10년 이상 된 부부던 부부간 돈을 주고받을 때 단순 생활비 지원인지, 증여로 보는지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큰 금액을 주고받을 경우 큰 금액의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증여로 추정 받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문서 중에는 차용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만큼 중요한 문서인데요!
오늘은 부부간 금전 거래 시 증여와 차용의 차이, 세금 문제, 그리고 차용증 작성이 필요한 경우를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부부간 증여
부부 사이에서는 금전이나 재산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지만,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기 위해 남편이 아내에게 아파트 구매 자금으로 5억 원을 송금했다면 증여세는 ❌, 하지만 5억 원 이상을 줬다면 초과분에 대해 증여세 부과가 가능해요.
증여할 때 차용증을 작성해야 할까?
부부 사이에서도 큰 금액이 오갈 때는 증여가 아닌 '대여'로 인정받기 위해 차용증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차용증이 없다면 세무당국에서는 이를 증여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매우 커질 수 있겠죠.

📌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남편이 아내에게 2억 원을 보내주고 차용증 없이 몇 년간 돌려받지 않았다면 국세청에서 부부간 증여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요.
부부간 차용증 작성 방법
부부간 금전 거래 시 차용증을 작성하면 대여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차용증을 작성하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 시켜 주세요.

이자는 실제로 지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가족 간 거래라도 이자를 송금하지 않을 경우 증여로 판단될 가능성이 있고, 원금 상환 내역도 명확히 남겨주어야 합니다.
부부간 증여와 차용증,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부부간 금전 거래를 할 때 증여세 한도를 고려해 증여할지 아니면 차용증을 작성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 증여세 한도 내(6억 원 미만) 라면 차용증 작성 필요 ❌
✅ 6억 원 이상이라면 증여세를 부담하거나 차용증을 작성해 대여로 인정받기
✅ 차용증이 있어도 이자 지급 및 원금 상환 내역이 없다면 증여로 볼 가능성 높음
전자계약으로 차용증 작성할 때 장점

글로싸인 전자계약으로 작성한 차용증은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져요!
전자계약이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근거는 아래 3개의 법에 의거합니다.
✅ 민법(낙성 불요식 계약 원칙)
✅ 전자 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 전자서명법
또한, 더 강력한 차용증 법적 효력을 위해 글로 싸인 전자계약에서는 계약 체결 시에 감사추적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어요.
모든 계약의 중요 시점마다 시간, IP, 기기 정보, 브라우저 정보 등 모든 중요 정보에 대한 감사 로그를 기록해 계약 체결 시, 감사추적인증서로 발급이 됩니다! 감사추적인증서는 계약 당사자들의 이메일 또는 휴대폰으로 즉시 전송되고 있고 언제든지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이를 통해 계약 당사자가 해당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법적 근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D
오늘은 '부부간 증여 시 차용증 작성해야 할까?'에 대한 내용으로 부부간 금전 거래 시 증여와 차용의 차이, 세금 문제, 그리고 차용증 작성이 필요한 경우를 설명드렸습니다!
부부간 금전 거래 시 차용증을 작성하신다면 글로싸인 전자계약으로 확실한 법적 효력을 느껴보세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