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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뜻, MZ가 환경을 위하는 법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뜻, MZ가 환경을 위하는 법

안녕하세요, 환경을 위한 페이퍼리스를 지향하는 글로싸인입니다. 😆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엘니뇨, 라니냐 등의 발생으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재활용 잘하기, 다회용 용기 사용, 에코백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어요.


그중, 패션 등의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들도 자신만의 신념과 성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mz가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 중에서 오늘은!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차이점과 관련 브랜드들에 대해 알아보고 글로싸인이 왜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 리사이클링 VS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은 '재활용'을 의미하는 단어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 등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자면 깨끗한 플라스틱 병을 수거해 재료로 가공시킨 후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거나 많은 나무가 희생되는 종이들을 재활용하여 종이 펄프로 분해하고 새로운 용지로 제작되는 등의 활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Upgrade(업그레이트)'와 '리사이클링(재활용)'을 합친 단어로 새활용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어요. 사용이 완료된 제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든다는 것으로 리사이클링과는 다릅니다. :)

업사이클링도 예를 들어볼까요? 더 이상 입지 않는 청바지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생각하여 가방으로 변신 시키고, 폐타이어가 운동화로 변신하는 등의 활동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관련 브랜드도 함께 알아두면 좋겠죠?!




🌏 MZ가 선호하는 리사이클링 /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후변화가 화두 되며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을 하고 있던 브랜드가 환경을 생각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힙하고 트렌디한 위치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함께 알아보아요!



👕 파타고니아

겨울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플리스. 사실 플리스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파타고니아는 이런 방법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서 생산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항상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생각해왔는데요! 폐페트병을 리사이클링 하여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시켜 플리스와 같은 아웃도어용 기능성 의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약 50% 제품군을 이런 방식으로 만들고 있고, 2025년도까지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어요.



🎒 프라이탁

외출할 때, 꼭 들고나가는 아이템 중 가장 큰 것을 고른다면? 바로 가방!

지금 소개해 드린 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버려진 폐방수 천과 자동차 안전벨트를 가지고 프라이탁만의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방으로 재탄생 시키는 브랜드입니다. 프라이탁은 mz세대에서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지 오래인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대량생산을 하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프라이탁은 생산부터 친환경적으로 한다고 해요. 5명의 직원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5년 이상 사용된 흔적이 있는 방수천을 구해 해체, 가공,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구현해 내기 때문에 굉장이 희소가치가 있어 나만의 것을 가지고 싶은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



🔗 니울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라면 요새 키링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키링은 똑같은 가방을 나만의 개성이 담긴 가방으로 변신 시켜주는 아주 간단한 제품이에요.

니울의 키링은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것인데요! 니울링(키링)은 하나에 병뚜껑 3개, 니울톡(그립톡)은 4-5개의 병뚜껑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제품을 만들 때 다른 소재가 첨가되지 않고 단순이 열로만 녹여서 제품을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병뚜껑 같은 제품은 색상이 들어가 있어 재활용이 어렵기에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니울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노려 희소성 있게 제품을 제작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차이점, 관련 브랜드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위 3개 브랜드 외에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mz세대와 브랜드들처럼 글로싸인도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전자계약으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전 세계인이 하루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 1,200만 그루가 필요하다고 하며,

사무실에서 버려지는 복사용지를 환산하면 연간 315만 그루가 버려지고 있다고 해요. 😥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나라에서도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글로싸인 전자계약과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하고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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