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파세대(Zalpha)는 무엇일까? 뜻과 소비성향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 글로싸인입니다~!
다들 8월 잘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1년 12개월 중에 8개월째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23년 들어와서 가장 많이 듣거나 말했던 단어는 단연 'MZ'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다들 공감하실까요?
글로싸인에서도 앞선 게시물에서 MZ세대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달해 드렸었어요. MZ세대의 뜻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자면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서 통칭하는 단어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과 함께 성장해온 세대들이에요. 근데 이런 MZ세대라는 단어가 생겨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최근 새롭게 '잘파(Zalpha)세대'가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생겨난 '잘파(Zalpha)세대'의 듯에 관해 알아보고 이런 '잘파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그럼 함께 가 볼까요?!
😎 잘파(Zalpha)세대 뜻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세대를 뜻하고 있어요. MZ세대 중 M세대가 세월이 흘러 더 이상 젊고 어린 연령대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따로 분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잘파세대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였기 때문에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다른 세대들 보다 새로운 기술들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디지털 친화 세대'라고도 불린답니다!
😎 잘파세대 특징
잘파세대들은 다른 세대들과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요.
잘파세대는 63.8%가 장래희망으로 인플루언서를 뽑을 만큼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생산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해요. 또 개성과 선호가 뚜렷하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보다는 자기만족을 추구하고 본인의 가치에 부합되는 소비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품・친환경・젠더리스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입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숏폼 콘텐츠 소비에 익숙하다는 것인데요, 워낙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오랜 시간 하나의 영상을 보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2시간짜리 영화를 보기보다 유튜브에서 요약본을 찾고 10초에서 1분짜리의 숏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 잘파세대의 '자이낸스(Zinance)'
자이낸스의 'Z'에는 Z세대와 잘파세대 전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그중 잘파세대는 저출산 시대에 나고 자랐기 때문에 성장 과정에서 가족의 애정, 관심, 경쟁력을 모두 독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성장과정을 거친 잘파세대들의 소비패턴은 구매력이 연령대에 비례한다는 상식을 깼다고 해요.
기성세대에 비해 자산과 소득은 적지만 소자본을 활용한 재테크(소액 투자, 리셀 등)에 관심이 많고 가상화폐 같은 고위험 투자에도 주저함이 없으며 벌써 직접적인 사업 활동을 통해 구매력을 갖추고 있어요.
또 잘파세대의 경우 스마트기기와 함께 성장했지 때문에 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경제활동이나 경제관념에 대한 부분도 다른 세대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금융, IT, 패션 등의 다양한 업계에서도 맞춤 콘텐츠나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어요.
이처럼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잘파세대(Zalpha)'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잘파세대가 빠르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계약서들을 작성하게 될 텐데요~
그럴 땐!
글로싸인 전자계약으로 계약서를 작성해 보며 더욱 올바르고 성숙한 활동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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